•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307억원...전년비 8.2%↑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18 14:59

현대건설 사옥 전경. /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사옥 전경. /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 15조1763억원과 영업이익 430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수주는 전년 동기대비 0.4% 늘어난 16조7344억원이며, 연간 수주 목표인 31.1조원의 53.7%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94조 7613억원으로 약 3.1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특히 이같은 수주가 개포주공 6, 6단지 재건축사업과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사업과 팀북투 데이터센터 등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치 사업 중심으로 이뤄지며 수주 실적을 견인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2% 늘었다.

회사는 공사비가 늘어나던 시기에 착공한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되고 수익성이 확보된 주요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들어 뚜렷한 영업이익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힐스테이트 더 운정,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국내 사업의 탄탄한 실적 견인과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4,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주요 현장의 공정 안정화로 연간 매출 목표 30.4조원 49.9%를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 5410억원이며 부채비율은 167.9%,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5.3%이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이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을 헤쳐나갈 기술·고부가가치 중심의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고, 새로운 밸류체인 확보를 위한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측은 “압도적 기술 역량과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올해 대형원전·SMR과 태양광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등 기존 건설업의 영역을 넘어설 수 있는 신규 프로젝트 또한 지속 발굴해 글로벌 건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무신사, 상장 예심 신청서 제출…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무신사는 이날 “이번 예비심사는 무신사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자금 조달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이어 “무신사는 이번 상장예비심사를 통해 상장 요건 충족 여부 확인 및 상장을 통한 실익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신청일 기준 무신사 지분은 조만호 무신사 대표 외 26인이 54.2% 보유하고 있다.무신사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2조2865억 원, 자기자본은 2437억 원이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3529억 원, 영업이익은 1458억 원이다. 2 대우건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 3일간 1만명 방문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 내정자)이 충남 천안시에 공급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단지는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B·84㎡·114㎡ 유니트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주택형별 공간 구성과 수납 설계, 마감재 등을 살펴보고 청약 자격과 분양 조건 등을 상담했다.◇ 전용 59~114㎡ 1438가구 규모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총 14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74·84·101·114㎡로 구성된다.분양가는 3.3 3 중흥토건,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 선착순 계약 진행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대표이사 김해근)이 부산 기장군 장안지구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7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단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463-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5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27가구, 59㎡B 108가구, 84㎡A 235가구, 84㎡B 44가구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202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시스템에어컨 등을 포함해 최대 약 2000만원 상당의 유상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산업단지 인접…동해선 좌천역 이용장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