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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 만든 '세븐브로이', FC서울 맥주 출시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4 17:23 최종수정 : 2022-02-25 09:38

세븐브로이맥주가 FC서울과 협업해 최초 K리그 구단 맥주를 출시했다./사진제공=세븐브로이맥주

세븐브로이맥주가 FC서울과 협업해 최초 K리그 구단 맥주를 출시했다./사진제공=세븐브로이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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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국내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대표이사 김강삼)가 FC서울과 협업해 최초의 K리그 구단 자체 브랜드 맥주 ‘서울1983’을 출시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해 6월 FC서울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리그 구단과는 최초로 콜라보한 수제맥주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FC서울과 첫 협업 제품인 ‘서울1983’은 세븐브로이맥주만의 수제맥주 개발 노하우로 탄생했다. 또한 K리그를 즐기는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하고자 FC서울 관계자들과 블라인드 테스트도 거쳤다.

‘서울1983’은 비엔나 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맥아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와 날카롭고 깨끗한 홉의 씁쓸한 맛을 조화롭게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2%이며, 매운 음식이나 돈까스, 치킨 등의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린다.

‘서울1983’ 맥주의 이름은 FC서울의 연고지인 수도 ‘서울’과 창단연도인 ‘1983년’을 더해 만들었다. 패키지는 FC서울의 상징인 검은색과 빨간색 세로 스트라이프를 바탕으로 디자인해 정체성을 더했다.

‘서울1983’은 내달 2일부터 GS25, CU 등 전국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 대표는 "집관족들이 더욱 상쾌하고, 열정적으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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