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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명품 판매 강화"…2022 구찌 신상 선글라스 단독 론칭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7 11:51

롯데홈쇼핑이 명품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명품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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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명품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

롯데홈쇼핑이 8일 오후 9시 45분에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2022년 신상품 '홀스빗 콤비 선글라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구찌 선글라스'는 지난 2020년 롯데홈쇼핑이 단독 론칭한 이후 연간 150억원 이상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상 선글라스는 승마 안장을 모티브로 제작한 '홀스빗'의 로고를 활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45분에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구찌'의 '홀스빗 메탈 선글라스'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구찌의 '울실크 스카프', '플라워 올 숄' 등을 비롯해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더블 숏코트', '바람막이 재킷', '체크 울 니트' 등 각종 패션 아이템도 방송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해외 명품 브랜드를 다양하게 내놨다. 오는 13일 오후 8시에는 '구찌 향수'를, 14일에는 'MSGM 맨투맨'을, 20일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향수'도 선보인다. 또 오는 21일에는 신규 명품 프로그램 'MZ(민지)네 명품샵'을 론칭한다.

롯데홈쇼핑이 명품 강화하는 까닭은…명품 소비 MZ세대까지 확대

롯데홈쇼핑이 이 같이 명품 브랜드 판매를 강화하는 이유는 명품 소비가 MZ세대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실제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이 회사의 명품 주문 금액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신장했다. MZ세대의 명품 주문도 70% 이상 늘었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뷰티부문장은 "최근 명품을 구매하는 MZ세대가 급증하며 관련 소비가 대중화됨에 따라 인기 명품 브랜드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차후 롯데홈쇼핑은 공식 수입원을 통해 의류, 핸드백, 스카프, 향수 등 명품 아이템을 다양화해 영타깃 고객을 겨냥한 명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송 부문장은 "공식 수입원 제휴를 통해 정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아이템을 다양화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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