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혜선 센터장(가운데),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왼쪽), 인천여성가족재단 이현애 대표이사(오른쪽).
인천농협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 동안을 '설맞이 정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나눔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인천농협은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쌀 1,000kg, 인천보호관찰소에 떡국떡 1,200kg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쌀과 떡국떡은 다문화가족과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 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ESG 경영실천을 위하여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타이틀을 '2022 인천농협 함께나눔 프로젝트'로 정하고 이번 설맞이 쌀 나눔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다문화가족, 취약 농업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연중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