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영업이익(연결기준) 2조4475억 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보였다. 현대제철 측은 "글로벌 철강시황 호조에 따른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 등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과 더불어 박판열연·컬러강판 등 저수익사업 조정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에 힘입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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