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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작년, 우려를 넘어서 유의미한 성장을 낸 시기”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01-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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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지난해가 유의미한 성장을 낸 시기라고 명명했다. 한 대표는 27일 열린 ‘2021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과 다양한 사업을 펼칠 때 우려도 컸지만,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런 난관을 이겨내게 만들어 준 주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난해는 모든 사업 영업이 성장 단계에 돌입한 유의미했던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네이버의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른 e커머스의 경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네이버는 최대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했고, 더 빠른 서비스 체제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 대표는 “네이버는 지속성장 최대 커머스 생태계 구축, 온라인 최적화 핀테크 서비스와 함께 더 빠른 체제를 구축했다”며 “국내서 검증된 커머스 생태계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충분히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웹툰은 글로벌 오리지널 IP와의 협업 등으로 1.7억명이 일간 활동하는 글로벌 플랫폼. 제페토는 아이템 소비, 비주얼 등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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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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