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다 판매 직원은 423대를 판매한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53세, 사진)이 차지했다. 1991년 입사한 김 부장은 처음으로 판매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 부장은 "개인적으로는 지난 10년 간 매번 간발의 차로 전국 판매 우수자 2위의 자리에 머물며 아쉬움이 있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한 발 더 뛴다는 마음으로 노력한 부분이 쌓이고 쌓여 드디어 1위라는 영광스러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부장에 이어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423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80대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 373대 ▲동탄테크노밸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355대 ▲수원지점 권길주닫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