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국 전북은행장./사진=전북은행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에 있는 기업으로, ▲전북 지역 주력산업 영위기업 ▲규제자유특구 및 샌드박스 대상 기업 ▲코로나19 피해 기업 ▲기술혁신 선도형 기업 ▲전북은행 추천 제조업체 등이다.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이며, 1년 만기(연장 가능)다. 취급 후 3년간 기술보증기금의 100% 보증서 발급과 보증료 감면, 우대금리 지원이 이뤄진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역 균형 뉴딜 협약보증 금융 지원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으로 확장한 ‘지역 균형 뉴딜’ 개념을 구체화한 것”이라며 “도내 기업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 또는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