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따르면, 모바일에서 언론사를 구독해 보는 사용자 수가 2300만명을 넘어섰고, 한 사람 당 평균 7개의 언론사를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를 구독해 보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PC에서도 구독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네이버 측은 “PC에서도 이와 같은 모바일 구독 뉴스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론사 구독 뉴스 ▲언론사홈 ▲언론사별 기사 본문 등 모바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으로 모바일 환경에 먼저 적용된 ‘구독’ 기반의 언론사별 뉴스 서비스가 PC에서도 적용된다. 언론사별 영역은 모바일 언론사 편집판과 동일하게 언론사가 직접 선정한 기사들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고, 구독한 언론사들의 뉴스를 모아볼 수도 있다.
구독한 언론사가 없는 이용자는 언론사명 우측에 ‘+’ 버튼을 누르거나 뉴스 상단에 있는 ‘구독 설정’ 버튼을 눌러 추가할 수 있다. 또 우측 상단의 구독바를 통해 ▲구독 언론사 ▲기자 ▲연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 뉴스 제공되던 기존 언론사 편집판 홈은 사라졌다. 대신 사용자들은 정치·경제·사회 섹션 중 하나를 랜덤(동일 확률)으로 볼 수 있다. 기사 본문도 모바일과 동일하게 서비스된다. 기사 본문에서 해당 언론사의 다른 섹션별 기사로 이동이 편리해지며 해당 언론사의 주요뉴스 및 랭킹 뉴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2017년 10월부터 모바일 언론사 편집 영역을 통해 언론사 구독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사용자의 구독 경험을 확대하고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스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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