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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매주 자동으로 목돈 모아보세요”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2 02:50 최종수정 : 2021-12-02 02:55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 출시
목표금액‧목표일 설정하면 알아서 자동 계산
목표일 200일 이내 달성 시 최고 연 2.0% 금리 적용
출시 기념해 최대 100만원 응원금 추첨 이벤트 진행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1일 출시했다./사진=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1일 출시했다./사진=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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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직장인 A 씨는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결혼기념일, 아내와 국내여행을 가기 위해 300만원 정도 목돈을 마련하려 한다. 그런데 얼마나 모아야 하는지 기간 설정 등이 복잡해 머리가 아픈 참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의 ‘챌린지박스’에 가입했다.

‘결혼기념일 기념 여행 가기’를 목표로 세우고, 목표 금액과 목표일을 입력하니 자동 계산돼 매주 약 23만원이 자동이체되고 있다. 중간에 비상금 출금도 가능해 더욱 마음이 편하다.

이해를 돕고자 제시한 가상 사례처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도록 케이뱅크가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1일 출시했다.

개인 목표와 상황에 따라 금액,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하면 매주 모아야 되는 돈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기존 적금 상품을 중도 해지하는 ‘적금 포기자’ 고객이 끝까지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챌린지박스는 고객이 나만의 목표 명을 ‘2022년 유럽 여행 가자’ ‘나에게 명품 지갑 선물하기’ 등 추천 목록에서 선택하거나 직접 목표 명을 정할 수 있다.

목표 금액은 500만원 이내로, 목표 날짜는 30일 이상 200일 이하로 입력하면 이자금을 제외한 매주 납입액이 산정돼 자동이체가 설정된다.

기본금리는 연 1.5%다. 복잡한 조건 없이 목표일까지 목표액을 유지하면, 우대금리가 연 0.5%포인트 추가돼 최고 연 2.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챌린지박스는 ▲비상금 출금 ▲모으기 금액 자동 변경 ▲끝전 채움 서비스 등 3가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비상금 출금’은 상품 가입을 해지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마다 회수 제한 없이 출금 가능한 서비스다.

‘모으기 금액 자동 변경’은 고객이 비상금을 출금하거나 매주 모아야 하는 금액을 넣지 못했을 때 목표 금액을 남은 기간에 맞게 자동으로 이체금액을 다시 설정해 준다.

‘끝전 채움 서비스’는 목표금액과 ‘매주 입금액+이자 지급액’의 합이 차이가 날 경우 그 차이를 십 원 내외로 케이뱅크가 보상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목표 금액이 300만원인데 30원이 모자라면, 자동으로 채워져 300만원을 정확히 만들 수 있다.

케이뱅크는 챌린지박스 출시를 기념해 ‘22년 나의 도전을 응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29일까지 챌린지박스를 가입한 고객 중 추첨으로 1만명에게 2100원을, 10명에게 100만원 응원금을 지급한다. 경품은 오는 31일 케이뱅크 입출금 통장에 입금된다. 단, 이날까지 목표를 성공하거나 유지해야 한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건전한 소비 습관을 위해 혜택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챌린지박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생활방식과 소비 습관을 반영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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