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서 진행되었으며,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금요장터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우리 한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지방이 적고 영양가도 높지만 삼겹살·목살과 달리 상대적으로 비선호부위인 다릿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한돈 세트(삼겹살1kg + 다릿살1kg)를 구성하였으며, 기존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금요장터를 찾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정용왕 본부장은 “최근 한돈가격이 인상된 상황에서 김장철 한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한돈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행사임을 강조하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