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중앙회,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방안 논의

편집국

@

기사입력 : 2021-11-16 19:02

농업·농촌 가치 알리고, 국민경제 균형발전 이바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중앙회,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방안 논의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는 1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추진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유찬형 위원장(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17명의 조합장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법'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은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추진대책위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업 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으며, 특히,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이 기부자에게 공급되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모아 나가기로 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농업·농촌 숙원사항인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들께서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