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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인천 검단에 837세대 공동주택 짓는다…LH 심사 설계공모 당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9 09:18

인천검단 P1 설계공모 투시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인천검단 P1 설계공모 투시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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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9일 ‘인천검단 P1(AB7BL·도시6-3BL) 설계공모형 공동주택용지’ 공급 공모 심사 결과 당선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심사한 ‘인천검단 P1(AB7BL·도시6-3BL) 설계공모형 공동주택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공모는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공급가격 총 1979억원의 공동주택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패키지로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금호건설은 신동아건설, 서영산업개발, CS보우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당선자로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7BL 내 4만1439㎡ 및 도시6-3 용지 1만12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9개동 837세대 및 도시지원시설을 짓게 된다. 착공 및 분양은 2024년에 예정돼 있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공모에서 도시지원시설과 주거단지의 접경지로서의 검단신도시가 갖는 지역적·사회적 이슈를 아우르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품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주택지와 공동주택 단지 내 보행축을 연결하고, ‘선큰광장’, ‘생태숲마당’, ‘에듀포켓마당’ 등 커뮤니티 공간계획을 조성해 주거단지와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상생도시를 조성할 전망이다. 도시지원시설과 연결 가능하도록 입체보행로를 만들어 소통 가능성 또한 높일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올해 준공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에 이어 이번 수주로 검단신도시에 또 한 번 금호건설이 짓는 아파트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금호건설은 지난 1일 LH가 발주한 ‘시흥거모 A-4 및 A-6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택지개발지구 내 A4BL 및 A6BL에 각각 7개동, 510세대 및 10개동, 72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한신공영 및 리바이브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착공 및 분양은 2024년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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