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민수 카카오 공동 대표이사.
그뿐만 아니라 2분기 거래액이 전분기보다 낮다는 것에 대해서는 ‘계절 효과’라고 설명했다. 여 대표는 “올해 2분기 카카오톡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했는데 이는 설날 등 명절 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2분기 또한 선물교환 등 특수 시기가 부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분기부터는 전분기 대비 거래액이 회복될 것”이라며 “카카오톡선물하기는 지난해 비대면 선물문화 확산으로 기존 구매자 재방문률이 높아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