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은행,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로 업무 효율↑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30 13:33

기존 RPA 시스템에 AI 기반 문자판독 접목
올해 누적 100개 업무 적용 목표
연간 13만 시간 이상 업무 절감 효과 기대

부산은행,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로 업무 효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BNK부산은행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RPA)을 고도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올해 5월부터 RPA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반 문자판독(OCR) 시스템을 접목한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자동화 플랫폼은 단순‧반복 업무에만 적용하던 RPA 시스템을 고도화해 사람처럼 문서 데이터를 보고 학습하며 정리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상품 가입을 위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스캔하면 직원이 직접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AI 기반 OCR 시스템으로 데이터가 자동 입력된다.

부산은행은 올해 10월까지 플랫폼 구축을 완료한 뒤 연말까지 누적 100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연간 13만 시간 이상 업무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RPA 시스템을 적용한 업무는 ▲외화송금 ▲수입 화물 통관 ▲주택 담보대출 ▲자금 세탁 의심거래 관련 업무 등 80여 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영세 소상공인 특별자금인 ‘3무(무한도‧무신용‧무이자) 대출’도 자동화 시스템으로 지원했다.

조억제 부산은행 프로세스혁신부장은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자동화는 미래 생존을 위한 은행 도약의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업무 자동화에 필요한 시스템과 설루션, 장비 등을 추가로 도입해 임직원이 더욱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착붙'으로 간편결제·AI 구독 집중…'멤버십 50%' 생활소비 공략 [인뱅 PLCC 재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재편에 나섰다. 세분화된 소비영역을 공략해 카드 이용을 늘리고 이를 앱·계좌 거래로 연결하기 위해 범용 할인·캐시백에서 생활밀착형 혜택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두 번째 PLCC '착붙 신한카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결제와 인공지능(AI) 구독, 멤버십·쇼핑 등 생활영역에 혜택을 집중하고 카드 이용 과정도 카카오뱅크 앱·계좌와 연결했다. 단순히 제휴카드 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소비 목적에 맞춰 결제상품의 역할을 세분화하는 전략이다.'착붙' AI·구독 혜택 집중…생활 특화 차별화착붙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2 박상진號 산업은행 1년, 성장산업 17.9조 지원·한계사업 1.38조 재편 ‘투트랙’ [금융공기업 이슈] ‘돈이 필요한 곳에 돈을 대는 것’을 넘어 성장할 산업은 키우고, 경쟁력을 잃은 산업은 재편하는 역할까지 맡겠다는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색깔이 지난 1년 사이 한층 짙어졌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있다.산은 최초의 내부출신 회장인 박 회장은 취임 당시 첨단전략산업 지원과 중소·벤처 및 지방산업 육성, 전통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산업구조 재편을 산은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분야로 꼽았다. 취임 1년이 지난 현재 이 같은 구상은 국민성장펀드 17조9000억원 승인·결성, 250조원 규모 ‘KDB NEXT KOREA’ 가동, 대산·여수 석유화학 구조재편 금융지원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지난 1년간 산은의 행보가 3 성장펀드 17.9조·장기빚 27만명 소각…이억원號 금융위 1년 성과는 [금융공기업 이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취임 첫날부터 금융지주 회장들을 불러 모아 ‘생산적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주문했던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권 자금의 물길을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한편, 장기연체자와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도 크게 확대했다.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자금 집행과 수혜자 숫자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억원 체제 첫해의 가장 뚜렷한 성과로 꼽힌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부터 장기연체채권 소각, 청년 자산형성 지원까지 성장과 포용이라는 두 축에서 대규모 정책금융이 실제 현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다만 가계부채와 부동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