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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톤, 4번째 온투업자로 최종 등록…37개사 등록심사 진행중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1-07-13 15:49

8퍼센트·렌딧·피플펀드 이어 온투업 4호 등록

사진=윙크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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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8퍼센트와 렌딧, 피플펀드에 이어 네 번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윙크스톤’이 최종 등록됐다. 금융당국은 온투업 등록한 4개사 이외 등 37개 업체에 대한 온투업 등록심사를 진행해 시일내 심사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상 등록요건을 구비해 온투업자로 금융위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윙크스톤은 지난 2018년에 설립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누적 대출 실행액 100억원을 돌파하고, 지난해 6월에는 5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기준으로는 626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출잔액은 68억원이다.

온투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연계대출 규모에 따라 자기자본이 최소 5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전산전문인력과 전산설비, 통신설비, 보안설비 등을 구비하고 내부통제장치와 이용자보호 업무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임원에 대한 형사처벌과 제재사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출자능력과 재무상태, 사회적 신용 등을 구비해야 한다.

금융위는 “온투법의 적용을 받는 온투업자가 등록되면서 P2P금융 이용자가 보다 두텁게 보호되고, 향후 P2P금융산업의 신인도 제고와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존 P2P업체에 대한 등록 유예기간 종료 후 폐업 가능성에 유의하고, 영업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청산업무를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 위탁하는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자산 담보상품을 투자하는 것에 유의하고,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금융플랫폼을 통해 P2P상품 투자 시 금융플랫폼 자체 상품이 아닌 점을 유의하도록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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