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는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논의와 의견 청취를 위한 '오디오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저녁 9시부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우리가 바라는 기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자리에는 최태원닫기

이번 토크쇼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기업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변화가 필요한 부분,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참여자들과 자유롭고 격식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대한상공회의소 측의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 최태원 회장을 포함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뿐 아니라 경제전문가, 기업가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기업과 경제 이슈에 대한 의미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에서 진행되는 만큼, 실시간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는 새로운 소통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앞으로 더욱 이색적인 주제로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