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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레포시장 회사채 체결은 여전히 만만치 않을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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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 신용물 체결은 여전히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2bp씩 오른 0.58%, 0.60%를 기록했다.

오늘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6조원, 한은RP매각 만기 20.0조원, 재정증권 만기 1.5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0.6조원, 재정증권 발행 0.8조원, 통안채 발행 0.9조원, 통안채 모집발행 1.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이 RP를 만기보다 작은 16조원 가량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은 LH입찰 자금과 일부 은행권 매수세로 일반채는 무리없이 체결됐지만 회사채 매도는 오후 늦게까지 남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레포시장에선 시장 매수자금이 줄어듦에 따라 은행권 매수 정도에 따라 체결 강도가 결정될 것"이라며 "회사채 체결은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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