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다이닝 패키지는 편안하고 쾌적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의 1박 투숙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뷔페 또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바비큐 플래터 메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지난 3월 선보인 이래 고객들로부터 가심비 있는 패키지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더해 재출시되었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점심 또는 저녁을 이용할 수 있는 ‘어게인 아리아(Again Aria)’ 타입과 그릴에 구운 육즙 가득한 양갈비와 랍스터, 전복 등 다채로운 해산물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 ‘서프 앤 터프(Surf & Turf)’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제공하는 ‘루브리카 골든 나이트(Rubrica Golden Night)’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바비큐 플래터 메뉴는 레스토랑에서 단품(가격 10만원)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패키지는 디럭스 타입부터 주니어 스위트 타입까지 선택 가능하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 예약 고객은 웨스틴 이그제큐티브 클럽라운지에서의 조식을 이용할 수 있어 모든 식사를 호텔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패키지 가격은 2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로, 투숙과 다이닝이 포함된 가심비 좋은 가격대로 편안한 투숙과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 예약과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