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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 준비에 분주한 카드업계…호캉스·마일리지 혜택 이벤트 진행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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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2 15:20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백신접종에 국내 여행 활성화 전망

신한카드가 글로벌 에어 체크카드 신규 고객에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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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다음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면서 조치가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올해는 더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카드사들은 여름 휴가 시즌 맞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호캉스’를 위한 호텔 할인이나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항공권 할인 등 여름 휴가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프리미엄 라인업인 ‘The PREMIER’·‘The ACE’·‘The BEST’·‘The CLASSIC’ 등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 패키지 상품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14일까지 ‘글로벌 에어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신규 고객에게 지정된 기간 내에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신한카드 에어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7월 31일까지 7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7월 31일까지 ‘TTBB’를 통해 호텔 상품을 결제 시 최대 5만원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TBB’는 KB국민카드가 여행 전문 스타트업 ‘트립비토즈’와 구축한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지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신용카드로 제주항공을 통해 국내 왕복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프리미엄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그랜드 하얏트 호텔, 더 프라자, 롯데호텔 월드 등 서울·부산·제주 내 호텔 25곳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여름휴가 준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를 통해 탑승기간 7월 31일까지 국내선 7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들과 제휴를 통해 즉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아고다’를 통한 호텔 예약 시 15%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부킹닷컴’을 통해서는 6~10% 캐시백 혜택을, ‘호텔스닷컴’을 통해서는 8% 즉시 할인 혜택을, ‘익스피디아’를 통해서는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81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운송·숙박업 관련 업종 매출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선 항공여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최근 제주도 내 주요 특급호텔 객실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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