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 ‘퓨처스랩 7-2기’ 모집...“ESG 스타트업 선발 확대”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6 10:01 최종수정 : 2021-06-16 10:09

LG그룹,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사가 선발 나서
다음 달 2일까지 이노톡 홈페이지 통해 신청 접수

신한금융, ‘퓨처스랩 7-2기’ 모집...“ESG 스타트업 선발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7-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첫 출범해 올해 상반기 7-1기까지 총 250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약 396억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사적으로 그룹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영역을 신설하고 관련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7-2기에도 스마트팜, 친환경 소재, 위생 살균 기술 등 ESG 관련 스타트업 선발을 더욱 확대하고, ESG 평가 전문기관들과 협업해 ESG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에는 LG전자, LG CNS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와 아모레퍼시픽(뷰티), 엔티소프트(미디어콘텐츠), 더존ICT그룹(ICT), GS숍(유통), 호반건설(건설) 등 파트너사들이 함께한다.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자율 주행, 헬스케어 등 미래사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육성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과 투자, 사무공간 대여, 멘토링 등 실질적으로 스타트업에 도움 되는 S-멤버십(Membership) 프로그램과 함께 신한금융 그룹사, 대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인베스터 커뮤니케이션(Investor Communication(가칭)’, ‘우수 스타트업 애널리스트 리포트 발간’ 등 그룹의 다양한 역량을 활용한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신설해 스타트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 이외에도 국내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신한 트리플-K(Triple-K)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인천, 제주, 대전, 마포 등 거점별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S² Bridge : 인천)’에 입주한 혁신기술‧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00억 규모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 ▲사무공간과 복지시설 무상임대 ▲투자 홍보(IR) 컨설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 체결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퓨처스랩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아기 유니콘 200 프로젝트’에 금융권 최다인 10개 스타트업을 배출하며 국내 대표 유니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7-2기 모집에서는 ESG 관련 스타트업 선발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2일까지 신한퓨처스랩 7-2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노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해외 부동산에서 AI·정책까지… 한국금융투자포럼 7년, 시장을 읽는 눈은 어떻게 진화했나" 2019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묻던 질문은 해외 부동산이었다.2020년에는 Fed가 등장했고, 2021년에는 코인·주식·부동산이 한 무대에 올랐다. 2022년에는 고물가·고금리가 시장을 흔들었고, 2023년 이후에는 AI와 반도체가 새로운 투자 키워드가 됐다. 2025년에는 정책과 기업지배구조까지 투자 판단의 변수로 들어왔다.그 사이 매년 한국금융투자포럼 무대에 올랐던 전문가들도 시장과 함께 움직였다. 누군가는 같은 분야에서 더 깊이 들어갔고, 누군가는 새로운 산업으로 분석 영역을 넓혔다.7년 전 시장을 설명했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7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들의 행적과 당시 시장의 화두를 따라가 봤다.2 2 변동채 35배↑·CET1 3조↑…정진완號 우리은행, 조달은 ‘유연’ 자본은 ‘단단’ [은행권 채권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공모 은행채 발행액을 20% 넘게 줄인 가운데 변동금리채는 35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에는 만기도래 물량을 중심으로 차환한 뒤 7월 이후 순조달을 늘리면서도, 고정금리 대신 CD·KOFR 연동 변동채와 1년 이하 단기채를 집중적으로 활용했다. 금리가 오른 뒤 장기 조달비용을 확정하기보다 향후 금리 하락 시 비용을 다시 낮출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 것이다.발행액보다 만기액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기업대출 확대 등에 필요한 순조달 규모를 늘리되 조달비용의 장기 고정을 피한 전략에 가깝다.자본 부문에서는 지난해 발행한 4000억원의 후순위채(Tier2)를 바탕으로 올해 신종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착붙'으로 간편결제·AI 구독 집중…'멤버십 50%' 생활소비 공략 [인뱅 PLCC 재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재편에 나섰다. 세분화된 소비영역을 공략해 카드 이용을 늘리고 이를 앱·계좌 거래로 연결하기 위해 범용 할인·캐시백에서 생활밀착형 혜택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두 번째 PLCC '착붙 신한카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결제와 인공지능(AI) 구독, 멤버십·쇼핑 등 생활영역에 혜택을 집중하고 카드 이용 과정도 카카오뱅크 앱·계좌와 연결했다. 단순히 제휴카드 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소비 목적에 맞춰 결제상품의 역할을 세분화하는 전략이다.'착붙' AI·구독 혜택 집중…생활 특화 차별화착붙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