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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골드만삭스와 美 스트리밍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개발기업 투자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1-06-14 19:30

투자받은 ‘스트림’ 구글클라우드 등과 파트너십 구축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아주 IB투자가 골드만삭스 그로스 에쿼티가 주도한 펀딩에 참가해 글로벌 IT기업 투자를 실행하면서 해외 투자 확대에 나섰다.

아주 IB투자는 지난 4월 스트리밍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개발기업 ‘스트림(Striim, Inc)’ 시리즈C 단계에 참여해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골드만삭스 그로스 에쿼티의 리드로 집행됐으며, 서미트 파트너스와 아틀란틱 브릿지 캐피탈, 델 테크놀로지 캐피탈, 로버트 보쉬 벤쳐 캐피탈 등 글로벌 벤처캐피탈이 참여해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스트림(Striim)은 2012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스트리밍 데이터 통합 솔루션 개발 업체로, ‘실시간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대량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분석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스트림의 솔루션은 구글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아마존 웹서비스를 등 주요 데이터 클라우드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금융서비스·소매·헬스케어·물류·텔레콤·제조 업종에서 다양한 고객군을 기확보하고 있다.

알리 쿠타이(Ali Kutay) 스트림 회장은 “스트림이 클라우드에서 실시간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비전을 가능하게 만들며 엄청난 성장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아주IB투자와 솔라스타벤처스를 투자자이자 한국과 같은 국제적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스트림은 ‘StreamShift(스트림쉬프트)’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사전 공개했다. 스트림쉬프트는 기업이 사내에서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리형 서비스다.

올해 2분기에 스트림쉬프트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스트림쉬프트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구글클라우드와 AWS, Azure 등으로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데이터베이스를 옮길 수 있다.

마이클 전 솔라스타벤처스 실리콘밸리 지점장은 "스트림은 빅데이터가 비즈니스의 핵심이고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인 글로벌 대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골드만삭스 그로스 에쿼티가 주도한 시리즈C에 아주IB투자가 투자자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데이터의 클라우드화가 가속화되는 한국과 같은 새로운 시장에 스트림이 새로운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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