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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뉴딜펀드 조성 추진…아주산업도 펀드 조성에 참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9 09:09

아주IB투자의 주식 250만주 매각…지분율 61.3%로 변동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사진=아주IB투자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사진=아주IB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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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뉴딜펀드 등에 대주주 아주산업도 참여한다. 아주산업은 보유하고 있는 아주IB투자의 주식을 매각해 조달된 자금으로 펀드 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주IB투자는 19일 신규로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뉴딜펀드 등에 해외전용펀드인 아주 Life Science 4.0(가칭)에 이어 아주산업이 두 번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주산업의 출자대상 펀드와 출자예정액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6일 보유하고 있는 아주IB투자의 주식 250만주 매각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아주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아주IB투자의 지분율은 63.4%에서 61.3%로 변동됐다.

아주산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펀드에 동참하고 ESG 경영의 실천적 사례를 만들기 위해 일부 지분을 처분하면서 아주IB투자가 신규로 결성 중인 뉴딜펀드에 출자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주IB투자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속화,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아주IB투자가 추진하는 벤처펀드와 PEF, 액셀러레이터 펀드 등 다양한 펀드 투자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아주IB투자 관계자는 “최근 벤처캐피탈 시장은 적극적인 정부의 혁신기업·자본 육성정책으로 금융지주 계열사로서의 벤처캐피탈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며, “금융지주는 계열 벤처캐피탈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시장 내 펀드레이징 뿐만 아니라 딜 경쟁 또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아주산업은 아주IB투자의 경쟁력 유지와 성장을 위해 아주IB투자가 결성하는 펀드에 참여해 궁극적으로 아주IB투자의 기업가치를 증대시키고 투자수익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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