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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레저·엔터 업종의 장기시계열, 그리고 M&A - 메리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03 08:13 최종수정 : 2021-06-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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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산업투자전략

*엔터/레저 산업은 코로나 피해 대표 업종에 속함. 백신 공급과 함께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주가는 코로나 이전을 넘어섬

*주가가 충분히 회복한 현재 신규 진입을 위해서 미래 예상 가능한 이익이 기대치를 넘어설지, 혹은 미달할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 이를 위해 장기 시계열 분석이 필요

*2017-2020년 성장 시계였던 산업은 엔터/카지노. 코로나 회복 이후에도 이들 산업에서는 추가 업사이드가 확보됨

*반면, 여행사들은 동기간 여행 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적 및 주가 하락이 지속되었음. 이는 여행산업 내 PKG 비중의 지속적 하락 때문. 2017년 43.9%였던 출국자 내 PKG 고객 비중은 1H19 29.5%까지 하락함

*여행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그러나 FIT의 잠식 이어지며 PKG 영업이익 비중이 100%를 상회하는 국내 여행사들의 실적 하락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봄. 여행 산업에 대한 베팅은 국내 여행사보다는 항공이 적합

*콘텐츠 산업은 당사 커버리지 내 유일한 코로나 수혜 종목. 그러나 전방산업에 해당하는 OTT 시장의 성숙 시장 진입 신호가 1분기부터 포착된 상황. 동 트렌드 연간 지속될 경우 전방 사업자들의 전략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음. 주의가 필요한 시기

■ 플러스 알파는 M&A 관점에서

*레저 산업에서는 여행사보다는 카지노를 선호. 범 미디어 산업 내에서는 엔터가 콘텐츠 대비 안전한 선택지

*플러스 알파는 M&A 시장에서 기대할 수 있음

*K-pop 1세대를 연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 또한 매물로 언급되는 상황

*특히 상장을 준비 중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에스엠이 인수된다면 한국형 레이블의 양대 산맥으로 올라설 것

*레저 산업 내에서는 카지노 3사, 엔터 산업 내에서는 상반기 M&A 등 이벤트가 소화된 하이브보다는 M&A 가치로 평가되기 좋은 에스엠/YG/JYP 중심의 압축 투자 추천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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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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