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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6-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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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373억원이 순유출됐다.

318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55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4억원이 들어오면서 엿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33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32조824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9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33조232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60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3조9837억원으로 68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0조2384억원으로 244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763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65조3703억원으로 3조752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7607억원 감소한 165조853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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