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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36.50/1,136.70원…1.85원 상승

이성규 기자

ksh@

기사입력 : 2021-05-18 07:25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6.60원에 최종 호가됐다.

1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0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34.80원)보다 1.85원 상승한 셈이다.

NDF 환율 상승은 글로벌 자산시장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미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지만, NDF 달러/원 1개월물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4% 내린 90.20에 거래됐다.

리처드 클라리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이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일시적이라고 발언한 데다 이어 독일 분트채 수익률 상승도 달러 약세를 자극했다.

유로/달러는 0.06% 높아진 1.2154달러를, 파운드/달러는 0.31% 오른 1.414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09% 낮아진 109.25엔에,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높아진 6.4417위안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마감 무렵 달러/위안 환율은 6.4412위안 수준이었다.

미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주목 받으며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4포인트(0.16%) 낮아진 3만4,327.7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6포인트(0.25%) 내린 4,163.29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0.93포인트(0.38%) 하락한 1만3,379.05를 나타냈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대비 1bp(1bp=0.01%p) 높아진 1.638%를 기록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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