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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AI 기반 언더라이팅 시스템 도입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7 14:26

머신러닝 기반 심사결과 예측
2100여개 질병 심사 기준 수립

신한생명이 'AI원더라이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AI원더라이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신한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신한생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도입한다.

신한생명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언더라이팅 시스템 ‘AI 원더라이터(Wonderwriter)’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AI 원더라이터(Wonderwriter)'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심사결과를 예측하는 AI 시스템으로 약 2100여개의 질병에 따른 다양한 심사 기준을 수립해 정교한 AI 모델을 구현했다.

기존의 계약 심사는 가벼운 질병이나 사고라 하더라도 심사자가 직접 처리해야 해서 대기시간이 길었지만 ‘AI 원더라이터 (Wonderwriter)' 도입으로 신속하면서도 정교한 심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계약별 Risk 등급을 생성해 위험군이 높은 계약은 심사자에게 계약 배분 단계에서부터 관리가 가능토록 해 심사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AI 원더라이터는 온라인 유통서비스와 같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심사 진행·예상 완료 일자를 안내하고 가입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 할 수 있도록 개발돼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AI 원더라이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정교한 AI 심사를 도입하고자 당사 기술만으로 자체 개발했다”며 “해당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심사품질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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