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공자기금 영향 등으로 자금시장 잉여 무드...레포금리 13bp 하락한 0.40%로 시작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5-06 09:3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의 잉여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포 시작금리는 13bp 하락한 0.40%, 증권콜 차입금리는 2bp 떨어진 0.53%를 기록했다.

6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4조원, 한은RP 만기 16.0조원, 통안채중도환매 2.0조원, 재정증권만기 1.5조원, 공자기금 3.4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발행 3.4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7조원, 세입 0.75조원, 요지준변동분 1.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이 RP를 16.0조원 가량 매각하면서 유동성을 흡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준 증가요인이 2조원 가까이 더 커 보인다.

지난 4일엔 재정 1.02조원, 국고여유자금 17.2조원, 통안채발행 1.1조원, 금융중개지원대출 0.0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계정 1.85조원, 월말세수 등 세입 20.27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레포시장에선 전날 월말세수 본납분이 국고여유자금 대거 운용되며 은행신탁과 운용사 매수자금이 크게 늘어 자금 잉여세가 이어졌다"면서 "오늘은 이미 유입된 국고여유자금이 유효한 가운데 국고채 발행분이 공자기금으로 운용되며 자금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