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글로벌 경제 성장세 확대, IT 경기 개선세 강화 등에 힘입어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설비투자도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
ㅇ민간소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부진이 완화
□금년중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수준(3.0%)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ㅇ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국내외 추가 경기부양책, 글로벌 반도체경기 개선세 강화 등은 상방 리스크로, 코로나19 확산 지속, 미·중 갈등 심화 등은 하방 리스크로 잠재
ㅇ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초 예상보다 국제유가 및 농축산물가격 오름세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난 전망수준(1.3%)을 상회할 가능성
ㅇ경상수지는 흑자기조를 이어갈 전망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