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동차 보험료 증가 추세가 peak out 하고 있어 21년 손해율 상승을 전망하였으나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COVID-19 유행으로 20년에 이어 21년까지 손해율 개선세가 이어질 수 있다. COVID-19 유행에 대한 영향은 추세적인 요인이 아닌 단기 요인이나 대표적인 배당주인 보험사의 21년 실적 및 시가배당률에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 손해보험사 커버리지(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기준 1Q21E 순이익은 7,549억원(+154.5% QoQ, +41.7% YoY)으로 추정한다. 지속되는 자동차 보험료 누적효과와 COVID-19 장기화로 인한 운행량 감소로 자동차 손해율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자가격리자 수가 최대 수준으로 증가해 지급보험금 청구 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대면 영업의 어려움에도 손해보험사의 보장성 신계약 판매는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향후 COVID-19 4차 유행이 나타나는 경우 자동차 손해율 개선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 있다. 이는 추세적인 개선이 아닌 단기 이슈이나 추정되는 시가배당률을 높여 주가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 생명보험사 커버리지(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기준 1Q21E 순이익 9,624억원(+305.8% QoQ, +158.9 YoY)으로 추정한다. COVID-19 영향으로 위험손해율 하락하며 사차이익 증가할 전망이다. 금리 상승 및 주식 시장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변액보증준비금이 없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이다. 대규모 일회성 요인으로 삼성생명의 전자 배당익 인식될 예정이나 분기 유배당 계약자 손실 규모에 따라 일부는 2분기 인식될 수 있다.
4. Top pick으로 메리츠화재 및 삼성생명 유지한다. 메리츠화재는 사업비율 및 운용수익률이 정상화되고 있어 이익 체력 변화가 눈에 드러나고 있다. 신계약 성장, 원수보험료 성장으로 업종 내 가장 높은 시가배당률이 추정된다. 삼성생명은 금리상승에 따른 보유계약 가치 증가 기대할 수 있으며 전자 지분 가치 변화에 따라 자기자본 규모에 영향이 있다. 전자 지분 가치 10% 증가 하는 경우 동사의 자기자본은 3~4% 증가하는 구조다. 향후 삼성그룹 상속, 지배구조 개편 등 모멘텀 남아있다. 다만, 즉시연금 관련 이슈로 충당금 발생할 수 있다.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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