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형복 조합장
이 조합장은 “우리나라는 국내 곡물 수요량의 80%를 수입해 의존하고 있다”며 “성남농협과 조합원들이 연대해 팬데믹 상태에서 도시가 마비됐을 때 우리 시민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농협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2억632만원으로 전년 대비 11억5787만원 감소했다. 사업물량 증가에도 저금리로 인해 예대 마진과 예치금 이자율이 감소한 영향이다.
성남농협은 작년 신용사업 매출총이익으로 297억123만원, 경제사업 매출총이익으로 11억3708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외손익은 11억2803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