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DB손해보험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인슈어테크 사업협력 검토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영주 DB손해보험 전략혁신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인슈어테크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할 수 있도록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긴밀하게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지원기관으로 창업생태계 내에서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창업 생태계에 대·중견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