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이자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는 이번 리포트 발간에 맞춰 “훌륭한 이야기는 배경과 문화를 뛰어넘어 제작될 수 있으며, 어디에서나 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 스스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으며 다양성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놓은 만큼, 향후 넷플릭스는 물론 업계 전반에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바람이 보다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