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실적] 무궁화신탁 작년 순이익 307억원…투자 자회사 호실적 반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3 10:55

2020년 정비사업 수주 1위로 향후 실적 성장 기대

권준명 무궁화신탁 사장. / 사진제공 = 무궁화신탁

권준명 무궁화신탁 사장. / 사진제공 = 무궁화신탁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무궁화신탁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63.9% 증가한 307억원을 기록했다. 본연의 신탁업 수주 선방에 더해 투자했던 자회사들의 사업 호실적이 반영된 영향이다.

무궁화신탁은 최근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307억원으로 전년(187억원)보다 6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자본총계는 전년(1112억원) 대비 21.9% 증가한 1356억원, 영업수익은 전년(812억원) 보다 15.3% 증가한 936억원을 나타냈다.

작년 무궁화신탁은 전체 신탁사 중 도시 정비 사업 수주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신탁 사업에서 선방하며 자회사들의 실적이 반영된 것이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무궁화신탁 관계자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신탁업은 선방 했고 케이리츠투자운용의 실적이 7-80억 정도 반영 됐다”며 “케이리츠투자운용이 작년에 선방했고 그게 지분법이익으로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잘 나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무궁화신탁은 2020년 자기자본이익률(ROE) 24.9%, 총자산순이익률(ROA) 12.7%를 나타내며 우수한 수익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 ROE 21%, ROA 11.8%보다 향상된 수치로 사업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NCR은 442%로 2019년 605%보다 하락했다. 무궁화신탁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대자산운용을 편입하기 위해 2019년 11월 300억 증자를 하면서 2019년 말 일시적으로 NCR이 높아졌다”며 “현대자산운용을 인수하고 나서 기존 수준으로 돌아온 것 뿐”이라고 밝혔다.

무궁화신탁은 올해에도 정비사업과 리츠에 집중하며 사업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무궁화신탁 관계자는 “올해부터 도시정비사업 수익이 인식되기 때문에 실적이 더욱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실적 성장 가능성을 기대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DQN같은 5%대 이익률, 다른 생존법…코오롱은 일감·KCC는 현금 지켰다 건설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과 KCC건설(대표이사 심광주)이 2분기 5%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비슷한 수준의 수익성을 거뒀지만 사업 확대와 현금흐름에서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로 건설업종 66개사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업종 평균 영업이익률은 -3.04%, 평균 잉여현금흐름(FCF)은 -257억원으로 집계됐다.코오롱글로벌은 2분기 영업이익 522억원, 영업이익률 5.37%를 기록했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2.46% 늘어 업종 평균 증가율(5.83%)을 웃돌았다. 반면 FCF는 -417억원, 매출액 대비 영업현금흐 2 신축 아파트 하자, 불편 넘어 안전문제로…건설사 품질관리 강화에 집중 준공 1년6개월 된 신축 아파트에서 외벽 테라스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시공사 SK에코플랜트의 품질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 입주민들은 사고 부위의 철근과 케미컬 앵커 시공에 의혹을 제기했고,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설계·시공·감리·인허가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단순한 마감 불량을 넘어 구조물 탈락이라는 안전사고로 이어지면서 신축 아파트의 품질관리와 시공사의 사후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는 모양새다.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인천 중구에 위치한 럭스오션SK뷰에서는 지난 7일 오전 6시2분께 한 세대의 외벽 테라스와 하단 외장재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른 시간대에 사고가 3 “미술관이 된 백화점”...롯데百, 본점·잠실·인천서 ‘롯데아트위크’ 개최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23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에서 총 6개 전시를 선보이는 ‘롯데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아트위크는 주요 문화예술 행사가 몰리는 9월을 맞아 백화점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아트 프로젝트다. 회화와 조각,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점포별로 선보인다.잠실점에서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심문섭의 개인전이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린다. 권오상 조각가의 ‘존재의 조각들展’도 11월 2일까지 잠실 에비뉴엘에서 진행된다.본점에서는 김상열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린다.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는 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와 사진작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