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고객들이 11번가에서 아마존 상품을 구매에 따른 직구 증가는 트래픽 증가로 이어져 국내 부문 성장으도 이어질 것”이라며 “11번가와 아마존 협력은 현재 4조원대인 국내 직구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SK텔레콤은 “국내 셀러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아마존과 커머스 영역을 포함해 다양한 ICT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