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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유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논의 중이나 확정된 건 없다”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02-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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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유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논의 중이나 확정된 건 없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는 3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OTT 사업에선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당사는 미디어 사업 전략은 시청 경험 차별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를 독점 제공했고, 이로 인한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즈니 플러스 협력과 관련해선 “논의 중이나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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