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에 참여했던 옥스포드대 과학자들이 영국, 남아공, 브라질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를 막는 개선된 백신의 생산을 준비 중(Reuters)
- 美 다음주부터 하원에서 가계 현금지급과 관련한 논의가 시작될 수 있지만, 경기부양책 통과 시기는 3월 이후로 예상(Nomura)
- 글로벌 투자자들은 바이든 新 정부의 1.9조달러 경기부양 패키지가 미국 및 글로벌 경기를 회복 궤도로 정상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FT)
-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감소하였고 이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가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음을 시사(Capital Economics)
-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독일 VAT 재인상, 에너지가격 상승, 경제재개 영향으로 `21년 점진적으로 상승(1분기 4분기 1.7%)한 뒤, `22년 1.1%로 둔화 전망(JPM)
- 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이 최근 5년래 최고치인 6.3%까지 상승.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들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기인하며 인도의 경기회복을 위협할 소지(Bloomberg)
- 백신 접종이 빠른 이스라엘, 두바이 주가가 MSCI 세계주가지수 대비 아웃퍼폼하여 접종상황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WSJ)
- 부문별로는 백신접종에 민감한 여행, 은행, 호텔 관련 주가를 주시할 필요(WSJ)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