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일자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네이버 제주은행 인수 검토'에 "네이버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인수 통한 직접 진출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라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