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르노삼성 XM3, 실내공기 쾌적한 신차…"친환경 제조기술 덕"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9 17:29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 XM3.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최근 국토교통부가 작년 출시된 신차 7종을 대상으로 한 실내 공기질 검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19일 르노삼성은 "친환경 제조기술 도입으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XM3는 '새차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구체적으로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알데하이드 등의 4개 측정 물질이 검사 대상 7개의 차종 중에서 가장 적게 검출됐다. 폼알데히드와 에틸벤젠, 스티렌 등 나머지 4개 물질도 권고기준 대비 낮은 검출량을 보였다.

출처=국토부.

출처=국토부.

이미지 확대보기


새차증후군이란 차의 내장재와 시트 등을 제작, 조립할 때 사용하는 페인트나 접착제 등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는 만성두통과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벤젠과 폼알데히드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 발암물질로 구분된다. 또한 자일렌과 톨루엔 등의 유해물질은 구토와 현기증, 중추신경 이상과 알레르기 증상 악화 같은 부작용이 있으며, 호흡기와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등 일명, ‘새차 냄새’로 부르는 새차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이다.

르노삼성은 "XM3, SM6, QM6 등 주요 차종에 핫 멜팅 공정 등과 같은 친환경 생산기술을 적용해 유해물질과 냄새 발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핫 멜팅 공정은 도어트림 생산 기술이다. 접착제를 사용하는 대신 소재 간 용융접합 처리해 제조공정 과정에서 유해물질 발생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내장내와 시트 등 생산공정 전반에 대해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적용된 접합제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차량 내부 인테리어 조립공정에도 접착제 사용을 억제한 공정을 적용해 신차 초기품질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차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엔씨 ‘아이온2’, 글로벌서도 통한다…‘출시 첫 날 동접자 40만’ 엔씨(공동 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 ‘아이온2’가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초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서구권 이용자가 많은 ‘스팀’에서도 긍정적인 초기 반응이 주를 이루며 서구권 공략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엔씨는 5일(현지 기준) 아이온2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온2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일본) 등 4개 지역에서 서버를 운영한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엔씨는 아이온2를 스팀(Steam)과 퍼플(PURPLE)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을 넘어섰다.아이온2는 지난 9월 30일부터 2 "정답 없는 질문에 빠져들다"…현대차 ‘해브 펀 위드 사이언스’ 실험실로 변신한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서울. 이곳에서는 묵직한 과학 공식이나 암기식 설명문 대신, 무언가를 직접 만지고 작동시키며 연신 환호성을 지르는 미디어의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교과서에 갇혀 있던 과학이 일상 속 생생한 감각으로 바뀌는 현장이었다.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세계적인 체험형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협력해 기획한 팝업 전시 ‘해브 펀 위드 사이언스(Have Fun with Science)’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전시는 앞서 고양 현대차그룹 모터스튜디오 파일럿 전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32년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내에 들어설 체험형 과학관의 3 LG전자, 북미 AIDC 5GW 냉각사업 확보...내년 칠러 매출 1조 정조준 LG전자가 북미에서 총 5GW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 솔루션 장기 공급계약을 따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AIDC 냉각 솔루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LG전자 미국법인은 최근 북미의 대표적인 인프라 플랫폼 기업인 ‘에어 컨트롤 콘셉트’와 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LT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LG전자는 총 5기가와트(GW) 규모 AIDC의 열을 관리하는 고효율 칠러 등 냉각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용량은 2026년 226GW에서 2027년 334GW로 108GW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에 LG전자가 수주한 5GW를 단순 비교하면 이 증가분의 약 5%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