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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방역 강화 방안 발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12-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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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스트파이브

사진=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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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내 대표 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는 빠르게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가이드라인 배포 및 방역 전문 업체와 긴밀한 협력 등 오피스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올해 1월부터 멤버(입주사)들을 대상으로 ‘패스트파이브 멤버용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하고 코로나19 위기 대응 단계의 변화에 따른 세부 지침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해왔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이 안전하게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코로나19 의심 환자 대응 방안 ▲밀접 접촉자 발생 시 대응 방안 ▲지점 내 확진자 발생 대응책 등 상황별 조치 사항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위기 대응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 된 12월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에 맞는 라운지 좌석 운영 ▲마스크 착용 권고 인력 운영 ▲밤9시 이후 회의실 이용 시간 제한 등의 세부지침을 발표했다.

아울러 패스트파이브는 방역 전문기업 ‘세이클(sacle)’과 손잡고 멤버들이 오피스 공간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도 한층 강화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세이클을 통해 전 지점 대상으로 초미립자(ULV) 항균소독 및 스프레이 살균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집기 및 기구 교차오염 방지 서비스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패스트파이브 전담 방역방제 전문가를 배치해 필요 시 36시간 내 전문가가 방문해 방역 문제를 해결하도록 긴급 출동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패스트파이브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방침을 준수하면서 투어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리-투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비대면 프리-투어를 이용하면 입주 희망 기업이 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채널을 통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견적을 포함해 지점 도면 및 할인혜택 등을 간편하게 문의하고 맞춤형 제안을 받을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비대면 프리-투어 신청 기업이 희망 입주 지점의 시설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패스트파이브 유튜브 채널에 각 지점별 ‘프리-투어’ 온라인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프리-투어는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꼼꼼한 방문자 체크인, 공용공간 손소독제 비치 등 업무 공간 방역 강화는 물론 커뮤니티 매니저와 안전 관리 스태프들의 순찰을 통해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상시로 체크하며 관리하고 있다”며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기존 및 잠재 멤버 모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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