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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소폭 플러스 예상...콜 차입, 다소 빠듯한 레포 분위기 이어질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2-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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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지준이 소폭 플러스로 돌아서는 가운데 은행 콜 차입과 다소 빠듯한 레포시장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81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16.0조원, 국고여유자금 0.9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공자기금 환수 2.2조원, 세입 0.33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RP 7일물을 13조원 가량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당일 지준이 4천억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2.4조원에 이를 듯하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RP 감액으로 당일지준이 개선되겠으나 적수 관리를 위한 차입은 계속될 것"일며 "레포시장에선 연이은 공자기금 환수로 자금 이탈해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2bp씩 하락힌 0.60%, 0.62%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0.8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559%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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