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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강보합 출발 뒤 제한적 등락...외인 매매 주시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2-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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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23일 미국채 금리 하락으로 강보합 출발한 뒤 제한적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오늘도 3년과 10년 선물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3년 국채선물 가격은 10시40분 현재 4틱 오른 111.60, 10년 선물을 6틱 상승한 130.5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 등 시장에 변동성을 줄 수 있는 주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국고3년물 20-8호 금리는 민평대비 0.5bp 하락한 0.937%, 국고10년은 20-9호는 0.5bp 덜어진 1.650%를 기록 중이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외국인 매수 강도도 좀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외국인이 어제도 점심 때 기습을 한 바 있다"면서 오늘도 장중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딜러는 "외국인들 쳐다보는 것 외엔 딱히 뭔가를 하려는 사람들 없는 듯하다. 외국인과 함께 개인의 움직임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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