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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2조 중후반 마이너스 예상..은행 콜차입 꾸준한 가운데 레포 수급도 타이트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2-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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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지준 마이너스 흐름 속에 은행들의 차입이 이어지고 레포시장 수급도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7조원, 국고여유자금 0.2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공자기금 환수 1.0조원, 세입 0.89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7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2.8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듯하다.

전날은 재정 2.46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8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1.65조원, 통안계정 만기(14일) 1.0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채 발행(91일) 0.72조원, 통안채 발행(1년) 0.54조원, 통안계정(28일) 2.5조원, 국고채 납입(20년) 0.38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5조원, 세입 1.37조원, 화폐 발행 0.13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2.7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0.1조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마이너스가 유지되는 가운데 적수 관리를 위한 은행권 차입이 꾸준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기금 및 건보자금 이탈로 매수가 감소해 수급이 상당히 타이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6bp씩 오른 0.62%, 0.64%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8.3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523%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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