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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화예금 936.1억 달러로 전월대비 2.9억 달러 증가... 사상최대치 경신

강규석

기사입력 : 2020-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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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외화예금이 꾸준히 늘면서 11월말 잔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0년 11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8일 11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936.1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2.9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전월대비 4.6억달러 감소해 798.6억 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자본거래 관련 자금 인출 및 결제대금 지급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안화예금 및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수출대금 예치 등으로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822.7억달러로 1.0억달러 감소한 반면, 외은지점은 113.4억달러로 3.9억달러 늘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은 745.9억달러로 1.4억달러 감소한 반면, 개인예금은 190.2억달러로 4.3억달러 증가했다.

11월 외화예금 936.1억 달러로 전월대비 2.9억 달러 증가... 사상최대치 경신이미지 확대보기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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