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개최…2021년도 사업별 전략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5 09:23

15일 IM부문 시작으로 CE·DS부문 순차 진행
해외 법인장은 화상회의 통해 참여

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 고동진 IM부문장(사장), 김현식 CE부문(사장). 사진=삼성전자

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 고동진 IM부문장(사장), 김현식 CE부문(사장).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에도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사업 부문별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2021년도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IT·모바일(IM)부문을 시작으로 16일 소비자가전(CE), 17일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과 전사 등으로 순차적으로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사업 부문별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해왔다.

올해는 고동진닫기고동진기사 모아보기 IM부문 사장, 김현석 CE부문 사장, 김기남닫기김기남기사 모아보기 DS부문 부회장의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해외 법인장들도 본사에 모여 회의에 참석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IM부문은 상반기에 출시할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1(가칭)’의 판매 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폴더블폰과 롤러블폰 등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의 출시 계획 및 판매 전략을 세울 방침이다.

CE부문에서는 내달 진행될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2021’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한 지난 10일 발표한 초프리미엄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 판매와 함께 비스포크 시리즈 등의 신제품 출시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전략도 점검에 나선다.

마지막 날에는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DS부문의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진행된 임원 인사에서 삼성전자가 DS부문의 메모리사업부와 파운드리사업부의 수장을 교체한 만큼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에는 반도체 시장이 슈퍼사이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살핀다.

아울러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이행하기 위한 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전략회의는 사업 부문별 사장단의 주재로 열리는 만큼,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지난해에는 회의 일정이 끝난 다음 날 이 부회장이 오찬을 겸한 사장단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AI 팩토리 기반 마련 LG CNS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고밀도 GPU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26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성능 GPU의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DTC 방식 액체냉각 인프라를 구축한다.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역량과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DTC 액체냉각, GPU 서버 운영 환경, 전력 공급 체계, AI 플랫폼 운영 기반까지 통합 구현한다.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2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 AX로 체질 개선…연임 기대감↑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취임 후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AX 중심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 대표는 대외 사업 확대와 AX 사업을 통해 그룹 계열사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글로벌 ICT 전문가 유인상 대표…AI·빅데이터·클라우드 주력유 대표는 LG CNS 출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다.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IoT·데이터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빌딩·스마트팜), 스마트 SOC(스마트시티·스마트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그는 지난 2023년 7월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 3 ‘신차 100종 투입’ 현대차 “2030년 글로벌 555만대 판매‧영업이익률 9% 달성” 현대자동차가 지정학적 위협, 글로벌 경쟁 심화에도 공격적인 판매 및 재무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2030년까지 100종의 신차를 투입해 글로벌 판매 555만 대, 영업이익률 9% 회복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북미, 유럽 등 지역별 맞춤 차량과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제고해 완성차 본연의 기업가치를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2030년까지 공격적인 신차 출시, 권역별 성장전략 추진현대차는 26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전략과 재무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