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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하루 만에 0.5% 반락…뉴욕시 식당 객장식사 금지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2-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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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5% 하락, 배럴당 46달러대에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낙관론에도 하루 만에 반락했다. 뉴욕시가 식당 객장식사를 금지하는 등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경제봉쇄 우려가 유가를 압박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21센트(0.45%) 낮아진 배럴당 46.5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28센트(0.56%) 내린 배럴당 49.97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1%, 브렌트유는 2% 각각 올라 6주 연속 상승했다.

뉴욕시가 식당 실내영업을 금지하기로 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뉴욕주 전역 입원율 급등으로 14일부터 식당 객장식사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주 전체 양성 진단율은 4.98%에 이른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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