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비맥주

카스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한 출연진들이 즐겁게 그간의 소회를 나누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이어 백 대표는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맥주를 찾는 비법도 공개했다.
카스는 올 한 해 백종원 대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맥주 애호가인 백 대표의 해박한 맥주 지식과 소탈한 스타일의 소통방식을 바탕으로 한 이색 온라인 맥주 클래스인 ‘알짜 맥주 클라쓰’가 첫 번째 프로젝트다.
지난 5월 공개된 ‘알짜 맥주 클라쓰’는 백 대표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쇼로 풀어낸 맥주 정보 콘텐츠다. 라거 맥주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 카스와 막걸리를 조합한 이색 칵테일인 ‘막카스’등을 소개했다. 한 달간 공개된 에피소드 네 편의 총 조회수는 13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첫 공개된 ‘포차 720’은 백 대표가 운영하는 ‘맥주포차’ 컨셉의 유튜브 콘텐츠로 총 4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한 첫 프로젝트 ‘알짜 맥주 클라쓰’에 이어 ‘포차 720’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만의 장점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