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5개 전 사업장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2020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제철.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제철은 11월 3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당진·인천·포항·순천·울산 등 5개 전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상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각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활동 이후에도 수혜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근본적인 변화와 문제해결을 추구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국내 5개 모든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한층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