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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티, AI 챗봇 홈트레이닝 앱 ‘875’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2 17:27

짐티가 국내 최초 AI 챗봇 홈트레이닝 앱 '875'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짐티

짐티가 국내 최초 AI 챗봇 홈트레이닝 앱 '875'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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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피트니스테크 스타트업 짐티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결합한 홈트레이닝 앱 ‘875’를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AOS) 버전도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875’는 ‘하루 8분, 7일, 5주로 만드는 운동 습관‘을 모토로 기획된 국내 최초 채팅형 운동 습관 앱이다. 개인별 신체상태를 고려한 인공지능(AI) 운동 코치가 사용자의 운동 습관을 밀착 관리한다.

‘875’의 인공지능 코치는 사용자와의 채팅을 통해 맞춤형 운동 계획(PLAN)–실행(DO)– 성과 분석(CHECK)의 과정을 도와준다. 특히 최대 2만4000가지의 조합 중 사용자의 신체 상태, 목표, 체력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5주 운동 계획을 설계하고 관리해준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인공지능 코치는 맞춤형 설계를 위해 ▲프리 플랜을 통한 운동계획 ▲운동 상담 ▲모션 인식 기술 기반의 바디밸런스 체크 ▲인바디 체성분 검사 결과 공유 ▲자세 습관 자가 진단 ▲1분 체력 테스트 등을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분석한다.

사용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루 8분 내외로 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 계획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5분 계단오르기’ 등 간단한 습관을 권유하기도 한다. 또한, 개인별 목적에 맞는 ‘꿀잠 예약 스트레칭’ 등의 유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875’ 앱을 통해 AI코치와 채팅 상담으로 개인 맞춤 5주 운동 계획과, 올바른 운동 습관을 위한 밀착 관리 스케줄을 설계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안드로이드 출시 버전에는 프리 플랜 기능을 추가해 매일매일 운동하는 즐거움과 7일 후 최적화된 4주 플랜을 받도록 설계했다. 운동의 시퀀스를 알려주는 타이머도 포함됐다.

박경훈닫기박경훈기사 모아보기 짐티 대표는 “’875’는 국내에서 모바일 트레이닝 서비스를 인공지능 채팅과 결합한 최초의 사례”라며, “운동 습관화에 한계가 있는 고강도, 다이어트, 운동 교육 컨텐츠 중심의 기존 홈트 서비스와 달리 차별화된 경험을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해,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875 프로젝트 총괄 이사는 “향후에는 식단, 스트레스, 수면 관리의 콘텐츠를 추가해 건강 전반에 걸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병원 및 보험사와의 연계 사업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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