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8센트(0.8%) 낮아진 배럴당 45.5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8센트(0.8%) 높아진 배럴당 48.18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7.3%, 브렌트유는 7.2% 각각 올라 4주 연속 상승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가 비공식 사전회의를 열기로 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다음날 OPEC+ 비공식 회의를 소집했다. OPEC+는 오는 30일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증산연기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